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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워밍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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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이 훌륭한 모습으로 9년 만에 포티세드(Portishead)가 돌아오니 체념보다 괜한 기대와 희망으로 들여다보게 되는 앨범 장기 연체자 1위인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소식. 올 여름 대규모 투어를 앞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이 두 차례 자그마한 공연을 갖는다. 여름 투어 티켓이 완전 동나는 통에 16년 만에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공연을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했던 많은 팬이 망연자실 했을 터인데 그런 수요를 미미하게나마 보충하는 공연이기도 하면서 투어를 앞둔 밴드에게는 워밍업이 될 공연이기도 하다. 현대미술관에서 6월 13,14일 양일간 마련되는 이 공연 티켓은 오늘부터 예매 가능하다(지만 영국이라 역시 아쉬움만 가중되는 한국의 1인. 왜 왜 우리한텐 안 오시나요.)

2008/06/10 12:13 2008/06/10 12:13
  • Posted by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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