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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미 블루 재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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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제천국제영화제 참가에 이어 쌈지사운드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유앤미 블루가 이벤트성이 아닌 꾸준한 활동을 할 전망이다. 최근 <보다>와 만난 방준석은 "이제는 (이)승열이나 나나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을 계기로 각자의 활동과 밴드 활동을 병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밴드의 형태는 오리지널 멤버인 이승열과 방준석 듀오 체제로 가느냐, 다른 멤버들을 영입해서 풀 밴드로 가느냐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영화음악감독으로 활동해온 방준석은 최근 영화 <고고 70> 사운드트랙에 참여했으며, 이승열은 한동안 서울 전자 음악단과 호흡을 맞춰왔다. 얼마 전 열린 대한민국컨텐츠페어 오프닝 공연이 이승열과 서울전자음악단의 마지막 조인트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번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는 문샤이너스의 최창우와 손경호가 각각 베이스와 드럼 세션으로 무대에 선다. 버튼과 3호선 버터플라이, 문샤이너스에 이어 유앤미 블루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니 말 그대로 한국의 루디 사조와 토미 앨드리지라 할만하다. 아니면, 제 2의 강기영과 김민기?

2008/10/02 12:00 2008/10/02 12:00
  • Posted by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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