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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이, 폐암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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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과 엽전들, 사랑과 평화 등의 밴드에서 베이스 연주자로 활동했던 이남이가 29일 오후 2시 14분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지난해 말 폐암 판정을 받았던 이남이는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이남이는 미 8군 무대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해 영 에이스, 신중현과 엽전들, 사랑과 평화 등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1988년 발표한 사랑의 평화의 3집 앨범에선 직접 노래한 <울고 싶어라>가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강원도 춘천에 자리를 잡고 지역 문화 활동에 앞장서왔다. 빈소는 춘천장례식장이며 유족으로는 아내와 두 딸이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10/01/29 16:00 2010/01/29 16:00
  • Posted by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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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울고싶어라 2010/02/17 09:27  |  M/D  |  Reply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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