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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ibal Corpse <Evisceration Pl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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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ibal Corpse
Evisceration Plague
[Evisceration Plague]
(2009/Dope Ent.)

카니발 콥스(Cannibal Corpse)는 팔 근육과 목뼈만 부지런한 밴드가 아니다. 20년 동안 창작 및 공연활동을 계속하며 정기적으로 앨범을 발표해왔다. "카니발 콥스는 크리스 반즈(Chris Barnes)"니 "이제는 조지 피셔(George Fisher)"니 했던 이야기들은 어느새 추억의 한 토막이 되었다. 데쓰 메탈 씬의 본 조비(Bon Jovi)라고 해도 될 만한 위상은 초기의 걸작들 때문만이 아니라, 음악인의 본분을 다해온 성실함에 의해 얻은 것이다. 물론 존 본 조비처럼 미드에 훈남으로 출연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지만.

[Evisceration Plague](2009)는 카니발 콥스의 11번째 정규앨범이다. 일정한 형식을 유지하면서 무수히 많은 리프들을 새로 만들어내는 작업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럼에도 여전히 브루털 데쓰 메탈에 충실한 리프들을 '내장적출역병'에서 들려준다. 지난밤에 먹은 곱창과 순대 덕분인지 뮤직비디오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나도원/보다)




2009/04/10 00:00 2009/04/10 00:00
  • Posted by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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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List

  1. 2009/04/15 12:37  |  M/D  |  Reply

    우오오~~ 캐니벌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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